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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봉사활동 이야기/기타봉사활동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에서 설을 맞이 하여 사랑나눔에 나섰습니다^^.

by 새싹나누미 2016. 3. 20.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에서 설을 맞이 하여 사랑나눔에 나섰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설맞이사랑나눔 ☞ 파주시 경로위안잔치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 경로위안잔치 설맞이 사랑나눔

 


▲ 많이 드세요 / 경로위안잔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설맞이 경로위안잔치

 

"아이고 우리 먹으라고 이렇게 푸짐하게 차린 겁니까? 생일상 받은 것보다 더 진수성찬이네. 고마워요. 고마워."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며칠 앞둔 1월 31일,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법원읍사무소에서 잔치가 벌어졌습니다.김이 모락모락 나는 하얀 쌀밥과 육개장, 각종 야채가 버무려진 잡채와 불고기, 그리고 인절미, 부침개, 샐러드, 식혜 등 보기만 해도 군침이 절로 나는 명절음식이 가득 차려진 상을 본 어르신들의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명절음식을 대접하며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준 이들은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서울·경기지부 소속 회원들. 명절이 다가와도 찾아줄 이가 없는 무의탁노인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고 가족 간의 따뜻한 정과 사랑을 나누며 외로움을 덜어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합니다.쌀쌀한 날씨에도 이른 시각부터 행사장을 찾은 이들은 관내 무의탁노인과 양로시설에 기거하는 지역 어르신 100여명을 초청해 맛있는 음식을 대접했습니다.

 

음식을 맛본 어르신들은 한결같이 "이렇게 맛있는 음식은 평생 처음"이라며 “생일상 받은 것 같다”면서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습니다. 어깨를 주무르거나 정겹게 말동무까지 해주는 젊은이들의 등을 토닥거리며 "정말 고맙다"면서 눈시울을 붉히는 어르신도 종종 보였습니다.

 

어르신들이 맛있게 음식을 먹는 동안 부족한 것은 없는지 알뜰살뜰하게 돌보면서 거동이 불편한 이들에게는 직접 떠먹여 주기도 했습니다. 제 부모에게 하듯 정성껏 대접하는 모습이 정겨워보였고, 남이 아니라 가족처럼 살갑고 시종 화기애애한 모습이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단체 회원들은 식사 후에는 미리 준비해간 10kg짜리 쌀과 명절 아침에 끓여 드시라고 준비한 흰 가래떡과 만두 선물세트를 일일이 어르신들에게 전달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는 건강하고 포근한 겨울을 지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마련한 털장갑과 목도리도 선물해, 비록 몸은 외로워도 마음만은 넉넉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후원했습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825677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설맞이사랑나눔 ☞ 파주시 경로위안잔치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 경로위안잔치 설맞이 사랑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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