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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봉사활동 이야기/기타봉사활동

새생명복지회 현재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대구지하철참사수습활동참여자원봉사

by 새싹나누미 2016. 5. 16.

새생명복지회 현재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는 소외되고 고통받는 이웃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새생명복지회 현재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고 있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이웃을 향한 사랑은 여전합니다^^.


 

'대구지하철 참사 수습활동 참여 자원봉사자 초청


간담회'서 감사패수상 { 2003. 07. 24 }

 

 

 


2003년 7월 24일(목)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지하철참사 수습활동 참여자원봉사자 초청 간담회"에서 새생명복지회(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장길자)는 55일 동안 24시간 풀체재로 유가족 및  방문자들의 식음로 봉사를 담당하여 유가족들의 아픔을 위로하고헌신적인 자원봉사활동으로 사고수습 지원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구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행사는 지난 2월 18일 발생한 대구지하철 참사 당시 유가족에 대한 편의 제공은 물론 해결책을 함께모색했던 46개 자원봉사단체와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노고에 대한 보답차원에서 마련된것으로 대구시에서 주재, 대구시장이 직접 수상단체와 개별 자원봉사자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조해녕 대구시장의 수려식과 더불어 간단한 환담과 오찬으로 꾸며진 이 행사에서 조 시장은 "갑작스런 재난에 신속히 대처하여 물심양면으로 자원하여 봉사를 담당해 대구룰 자원봉사의 메카로 만들어 주어서 고맙고 감사하다"며 앞으로 있을 U대회때에도 많은 자원봉사의 힘이 필요하니 다시 대구를 위해 힘쓰고 노력하여 자원봉사의 위력을 보여줄것"을 부탁했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새생명복지회(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이강민 이사장은 "물질적 풍요에 반해 정신적으로 피폐해져만 가는 사회에 가장 필요한 따뜻한 마음을 널리 전하고 어려운 이웃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시대에 요구하는 자원봉사상이다"라며 "지난 지하철참사시의 작은 활동으로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어서 기쁘고 오늘의 수상은 세상을 향한 우리의 사명을 더욱 견고히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소감을 밝히는 한편 새생명복지회(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의 도움과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수호천사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복지단체가 될 것을 전했다.

  


새생명복지회(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는 지하철참사, 다른 자원봉사 단체들이 힘들다고 기피하는 식사봉사를 무려 55일 동안 진행했을 뿐 아니라, 회원들이 친절과 미소를 겸비한 최고의 서비스를 구가하여 유가족들의 심리적인 평안과 안정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호평을 받아 언론계는 물론 여타 자원봉사단체의 이목을 집중, '살아있는 천사들'로 명명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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