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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봉사활동 이야기/가족걷기대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물부족 국가인 투발루에 희망의 무지개를~사랑의걷기대회

by 새싹나누미 2015. 6. 19.

국제위러브유운동분부(장길자회장님)-물부족 국가인 투발루에 희망의 무지개를~(새생명사랑의 가족 걷기대회)




어느날 갑자기 국토가 사라진다면 어떨까요!!

슬퍼2

투발루는 국토가 사라지는 두려움보다 식수난이 더욱 시급하다고 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에서 클린월드운동과 사랑의 가족걷기대회를 통해 물탱크를 지원해 주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에서는 늘 어려운 이웃과 나라들을 돕고 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는 어려운 이웃이 있는 곳에 늘 함께 해주고 있습니다.


오키

 

 

투발루에 뜬 희망의 무지개


2013.9.24- 푸타푸티에 20만 리터 물탱크 전달, 클린월드운동으로 환경문제 인식고취

 

해발고도 최고점이 4미터에 불과한 남태평양의 섬나라 투발루는 지구온나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수몰위기에 처해있다.. 9개의 섬 가운데 2개가 이미 사라졌다. 그러나 미래의 어느날 국토가 사라질것이라는 두려움보다 당장 해결해야 할 더 큰 어려움이 있다.


바로 식수난이다.

투발루는 국토 대부분이 산호초 섬이라 식수를 구하기 쉽지 않다. 지하수에는 염분이 있어 식수로 부적합하여 주민들은 빗물에 의지하여 살아간다. 투발루에 내리는 비는 말 그대로 생명수다.


물탱크 또한 없어서느 안 될 필수품이다. 기후변화로 가뭄이 더욱 심해진 근래에는당장 마실 물이 부족해 더 많은 집수 시설과 저수 시설이 필요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업이 없어 값비싼 물탱크를 구입하기 어려운처지이다.

그래서 2012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전 세계클린월드운동'과 제14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통해 투발루의 어려움을 알리며 기후난민에 대한 관심을 촉발한 위러브유는 2013년 9월, 투발루를 찾아 물탱크를 설치하고 클린월드운동으로 환경보호를 실천했다.


9월24일, 위러브유는 물탱크 구입이 어려워 식수문제로 고통받는 푸나푸티 남쪽마을에 20만 리터 물탱크 시설을 지원했다.
현지에 파견된 정근성 뉴질랜드 지부장 등 위러브유 회원들과 투발루 총리, 총독, 장관등 정부관계자와 시 관계자, 수혜자 가정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물탱크 전달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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