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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봉사활동 이야기/클린월드운동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클린월드운동, 중고등학생,학부모 동참'눈길'

by 새싹나누미 2015. 6. 28.

Hi


뜨거운 날씨에도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에서는 지구를 살기위해 환경정화활동인 클린월드운동을 늘 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클린월드운동은 중고등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동참하여 더욱더 뜻 깊은 것 같습니다!!

뉴스한국에 실린 클린월드운동 언론보도를 담아보았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클린월드운동, 중고등학생,학부모 동참'눈길'

겨울방학을 보내는 청소년과 학부모가 오염된 도심을 정화하고 깨끗한 세상을 만들기위해 함께 나섰다.

26일 안산시 중앙역 일대에서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분부(화장 장길자.이하 위러브유)가 환경복지운동의 일환으로 전개한 클린월드운동이 열렸다. 클린월드운동운 군내외 산, 바다,하천,도심 등 삶의 터전인 환경을 정화하여 복지의 근간을 지키고 보도하는 활동이다.

이날 열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님) 클린월드운동에 지역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60여 명이 중앙역 일대와 주변 버스·택시정류장, 상가 거리, 아파트 단지 부근을 지나며 쓰레기와 불법광고물을 제거했다. 이들은 구겨진 종이컵, 나무젓가락, 음료수병, 과일껍질, 휴지, 폐현수막, 과자봉지, 눌러 붙은 껌, 담배꽁초, 어묵꼬챙이 등 온갖 쓰레기를 수거하고, 전신주, 교통신호체계 시설물, 공중전화 부스, 아파트 울타리 철망에 붙은 스티커를 제거했다.

안현준(19) 학생은 "평소 지나칠 때는 몰랐는데 숨어 있는 쓰레기가 너무 많았다"며 "나 혼자 사용하는 환경이 아니기에 다 같이 소중히 가꾸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주승(14) 학생은 "직접 쓰레기를 주우니 지구가 조금씩 깨끗해지는 것 같다. 주울 때는 힘들었지만 뿌듯하다"고 말했다. 엄마와 함께 쓰레기를 치우던 정연욱(18) 학생은 “평소 엄마와 함께할 시간이 많지 않은데 오늘 더 가까워지고 친해졌다"고 소회를 밝혔다.

중학생 딸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님) 클린월드운동에 참여한 권은미 씨는 “아이들의 또 다른 면을 보는 것 같아 새로웠다. 오늘은 참 특별한 시간이다”고 말했다. 고등학생 자녀와 동행한 강훈임 씨는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봉사하는 모습을 보고 오히려 배우는 점이 많았다.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동참하고 싶다"고 밝혔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님)에 청소용 장갑과 오물 제거용 끌, 종량제봉투 등을 지원한 고잔2동 주민센터는 "정기적으로 청소해도 미처 손이 닿지 않는 곳이 많았는데 이렇게 도와주니 정말 고맙다"고 인사했다. 남이 버린 쓰레기를 수거하며 거리를 깨끗하게 변화시키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님) 학생들의 모습에 시민들도 "고맙고 기특하다"며 연신 칭찬했다.

행사를 주최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님) 관계자는 "깨끗한 환경이야말로 모두가 행복한 삶의 기본조건이다. 많은 청소년과 학부모들이 이런 기회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과 가족사랑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클린월드운동, 중고등학생,학부모 동참'눈길'

http://www.newshankuk.com/news/content.asp?fs=1&ss=3&news_idx=201501271149181606


부모와 함께하는 봉사활동 클린월드운동은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에도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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