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균 어르신께 백내장 수술을 통해 희망이 빛을 전해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김부균 어르신께 백내장 수술을 통해 희망이 빛을 전해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김부균 어르신(85세)과 소중한 가족을 맺은 것은 1년전, 유난히 추웠던 어느 겨울이었습니다.

백내장으로 점점 시력을 잃어가시는 어르신에게는 생필품과 겨울 난방비 지원, 백내장 수술을 약속해주셨습니다. 

앞이 보이지않아 어둠같은 세상에 어르신에게 봄및같은 희망이 찾아올까요?

희망의 빛되어

김부균어르신을 모시고 안과를 방문한 위러브유회원들 검사를 마치고 어르신 가족과 함께 모여 의사선생님께 백내장 상황을 듣게 되는데 상황이 많이 심각하다고 전합니다.

어르신의 눈이 실명위기에 처해있었으나 형편이 어려워 가족들에게 이사실을 숨기신 어르신 시기를 놓치면 안되기에 위러브유회원분들의 따뜻한 위로가 전해집니다.

마음에 안정을 찾은 어르신은 수술실로 향합니다. 심한 백내장이었으나 수술은 잘 되었다고 합니다.

수술 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과 회원께 고마움을 말로 표현못할 만큼 고마움을 전하는 어르신

3개월후 어르신은 오른쪽 한쪽눈도 마져 수술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어르신 집을 방문한 회장님과 회원들을 반갑게 맞아주시며 눈이 너무 잘보인다고 먼지까지도 보인다며 어린이아처럼 신나하시는 어르신, 바늘에 실을 꿰어 주는모습까지 보여 주시며 너무나도 밝게 웃으시는 어르신

앞이 제대로 보이질 않아 늘 울고만 있었던 어르신에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과의 인연으로 이제는 늘 웃고 지내시는 어르신이십니다!!

희망과 사랑을 전해주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는 어머니의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홈페이지

http://www.weloveu.or.kr/media/video_content.asp?lang=ko&news_idx=1053&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