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제봉사활동 이야기/기타봉사활동

지역사회 복지-장길자 회장님 위러브유 2021 이웃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한가위

by 새싹나누미 2021. 9. 29.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는 팬더믹 시대에도 봉사활동을 멈추지 않고 꾸준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는 이번 명절 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복지 지원 중 복지소외가정에 식료품 세트를 전달하였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추석 명절에도 어머니의 사랑을 뜸뿍 이웃들에게 1412세대에 나눠 주었습니다.

 

장길자 회장님 위러브유 2021 이웃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한가위

 

더없이 풍성한 한가위 기원하며 복지소외가정 1,412세대에 식료품 세트 전달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음력으로 8월 보름, 한가위다. 수확의 계절에 맞는 명절로 한 해 중 가장 먹거리가 풍성하다. 멀리 떨어져 지내던 가족이 모여 서로의 안부를 묻고, 이웃과 함께 재미난 놀이도 즐긴다. 그래서 사람들은 예로부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고 했다. 잘 먹고 잘 놀며 건강하게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뿍 담겼다.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는 명절이 다가오면 무척 분주해진다. 여러 어려운 형편으로 명절을 명절답게 보내지 못하는 이웃들을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해서다. 올해도 복지소외가정에 전달할 식료품 세트를 부지런히 준비했다.


식료품은 9월 9일부터 16일까지, 시청·구청·행정복지센터 등 61개 지자체를 통해 복지소외가정 1,412세대에 전달됐다. 서울·경기·인천·강원·충청·전라·경상·제주특별자치도까지 전국에 지원의 손길을 뻗어, 코로나19로 더 힘든 시간을 보낼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위안받길 바랐다.


명절은 가족·이웃 간 온정을 나눠야 제맛
명절이면 가정의 어르신이면서도 가장 바쁘게 움직이시는 분이 있다. 바로 어머니다. 어머니는 며칠 동안 명절 음식을 준비하고, 갓 도정한 햅쌀로 따뜻한 밥을 지어 상을 차린다. 사랑하는 자식과 가족을 위해 온 정성을 들여 명절을 준비하는 것이다. 위러브유는 이런 어머니의 사랑을 이웃과 나누고 싶어 한다. 명절마다 식료품을 준비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어머니처럼 갓 지은 밥을 따뜻하게 내어줄 수는 없지만, 이웃을 향한 온정만큼은 넘치도록 전하고 싶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몇몇 지부는 지원 대상 가정에 직접 식료품 세트를 들고 찾아가 얼굴을 뵙고 안부를 묻기도 했다. 한 홀몸어르신은 식료품 세트를 받아 들고 환하게 웃으셨다. 그 안에는 든든하게 속을 채울 수 있는 간편 건강식 ‘송이버섯죽·돼지고기김치찜·소고기국밥·사골곰탕·북엇국’ 등과 참기름·부침가루 등의 필수 식재료가 가득 담겨 있었다. 어르신은 “작년에도 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다”며 “코로나 시대 모두가 어려운데, 올해도 좋은 것을 마련해 주신 회장님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회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이 기뻐하시니 행복하다며 “모두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9월 13일 부산 수영구 광안2동 행정복지센터에 물품을 전달할 때는 바람이 많이 불어 준비한 물품을 나르는 데 어려움이 컸다. 그러나 회원들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 생각하니 보람되고 즐겁다”며 기쁘게 임했다. 이를 본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 거들어 오히려 훈훈한 시간이 됐다. 광안2동장은 “식료품 세트는 어려운 이웃들을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잘 전달하겠다”며 “매번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언제나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