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좋은 유용한 생활상식
출처: 설레임의 하루 http://blog.daum.net/booksook05/46
▷ 나일론 스타킹에 줄이 안가게 하려면..
스타킹을 빤 다음 식초를 섞은 미지근한 물에 잠시 담가 두었다가 말리면 훨씬 질겨져 스타킹에 줄이 잘 가지 않게 된다.
식초는 스타킹을 질기게 하는것뿐만 아니라 스타킹의 땀냄새도 없애주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 껌이 옷에 묻었을 때..
껌이 묻은 옷은 안쪽에 얼음을 대고 있으면 딱딱해져 잘 떨어지게 된다.
그래도 떨어지지 않으면 껌이 묻은 부분을 사염화탄소액이나 신나에 땀가 손으로 딱아낸다.
▷ 어깨가 결릴 때..
식초와 소금을 조금씩 넣어 끓인 물에 수건을 담갔다가 꺼내어서 식기전 따뜻한 수건을 결린 부분에 찜질하면 씻은 듯이 낫게 된다.
▷ 누런 옷을 표백 빨래 할때는 귤껍질로..
표백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누렇게 되기 쉬운 셔츠 같은 속읏을 깨끗이 표백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먹고 난 귤껍질을 모아 두었다가 말려서 물에 끓여 깨끗하게 빤 빨래를 몇분 정도 담가둔 다음에 꺼내서 맑은 물에 헹구면 천도 상하지 않고 아주 새하얗게 된다.
▷ 화학섬유 제품을 세탁할 때..
나일론이나 데크론 유리 섬유제품의 커텐은 세탁할 때 반컵 정도의 분유를 물에 풀어 헹구면 풀먹인 것처럼 천이 빳빳해진다.
▷ 색깔이 잘 빠지는 옷 세탁은..
세탁물이 목면일 때는 물 한되에 소금 두숟갈의 비율로 타서 그 물에 세탁을 하면 된다.
그리고 털이나 견직일때는 식초를 두숟갈 정도 탄물로 세탁을 하면 색이 빠지지 않게 된다.
▷ 주전자에 묻은 기름때는..
주전자의 꼭지나 손잡이에 때가 잘 묻게 되는데 부엌용 세제와 표백제를 함께 풀어 녹인 물에 더러워진 주전자를 담가 두었다가 치솔이나 스폰지로 잘 문지프면 때가 깨끗이 지워진다.
▷ 조개류에서 모래를 빼낼 때..
대합과 같은 조개에서 모래를 뺄때는 바닷물 정도의 소금물에 대못 2~3개 정도 넣어두면 모래를 모두 토해낸다.
그리고 작은 조개는 식초를 2~3방울 정도 넣은 물에 조개를 넣으면 모래뿐만아니라 개펄의 흙까지 빠지게 된다.
▷ 진짜 꿀을 판별하는 방법..
꿀을 식별하는 데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현장에서 아주 간편하게 판별할 수 있는 방법은 꿀을 숟가락 등에 조금씩 따라 떨어뜨리면 물엿 같은 것은 줄줄 흘러 내리지만 꿀은 또박또박 떨어진다.
▷ 채소를 볶을 때의 요령..
펜을 불에 올려 약하게 달근 다음에 기름을 두르고 채로를 볶되 타지 않도록 찬물을 조금씩 쳐가면서 볶으면 대단히 좋다.
▷ 육류를 볶을 때의 요령..
높은 온도로 펜을 달군 다음에 고기를 넣고 센불에서 물이 나오지 않게 볶아야 더욱 맛이 있으며 영양가도 파괴되지 않는다.
▷ 채소류 보관 방법..
채소류를 냉자고에 보관할때는 물에 잘 씻어서 비닐봉지에 넣어두면 언제나 수분이 가득하여 시들 염려가 없어 항상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다.
▷ 생강이나 감자를 벗길 때는..
생강이나 감자의 껍질을 벗길 때 칼로 벗기게 되면 많은 손실이 있다.
이럴 때는 망사를 이용해서 껍질을 벗긴다면 아주 쉽게 볏겨지면서 썩은 곳도 더욱 깨끗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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