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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봉사활동 이야기/기타봉사활동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어머니 사랑의 김장나누기 뒷이야기

by 새싹나누미 2017. 5. 21.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이 이끄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어머니의 사랑의 마음으로 똘똘 뭉친 단체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는 누구랄것 없이 어려움이 있는 나라와 이웃들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에서는 언제든지 달려갑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에서 2012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눔 대축제’를 통해 이주여성들과 함께한 김장, 서울∙경기 지역 다문화가정 1500세대에 전달해 주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께서 전달 직접 방문을 하여 김치를 전달해주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에서 너무나도 반가워하는 이들에 이야기를 담아보았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 뒷이야기>

장길자 회장과 일부 회원들은 이날 오후 영등포구의 일부 다문화가정을 방문하여 김치와 쌀, 반찬과 생필품을 선물했다.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중국 등지에서 온 이들은 대부분 아이를 갓 낳은 새댁들로, 시어머니의 노환 등 사정이 있어 김장하기 어려운 형편이었다. 

장길자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과 영양이 가득한 김치를 담갔으니 올겨울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라”며 김치를 전달했다. 다문화가족들과 담소를 나누며 장길자 회장은 이주여성 며느리들에게는 시어머니를 친어머니처럼 의지하고 잘 지내기를, 시어머니들에게도 말이 잘 통하지 않아도 낯선 타향에서 지내는 며느리를 이해하고 사랑으로 보듬어주기를 당부했다. 

허리가 아파 김장을 못해 걱정이었다는 박병연(74) 씨는 “김장이 참 일이 많은데 이렇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면서 착한 며느리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 필리핀 말도 한마디 배워보겠다고 했다. “우리 어머니도 참 착해요”라는 말로 회원들에게 웃음을 준 며느리 제니스(27. 필리핀) 씨는 어느새 유창해진 한국어로 말했다. 

“깜짝 놀랐어요. 이렇게 많은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큰 도움을 주셨어요. 김치, 잘 먹겠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에서 

어머니사랑의 김장나누기를 통해 어머니 사랑의 마음을 

전달해 주고 오셨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사랑이 느끼지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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