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딸이 마라탕을 정말 좋아해요~~. 친구들과 함께 일주일에 1번은 꼭 먹을 정도예요~
이번 일요일에 딸이 자주 간다는 마라탕 맛집 라공방에 다녀 왔어요~~.
딸이 친절히 알려주네요~~
먼저 테이블 잡고 양동이 하나씩 들고 먹고 싶은 야채와 토핑을 담어요~~
그리고 계산대에 가서 무게달고 소고기아님 양고기 추가해서 계산하면 요리를 해줍니다~~
그리고 단계를 말해줘야 해요~~
딸은 야채는 숙주마 담고 옥수수면 중국당면 등등 담았어요~~
저는 야채 버섯 꼬치 이것저것 담았더니 비주얼이 조금 낫네요~~
남편은 고수를 마지막에 추가했네요~~
처음 먹을 때는 몰랐는데 점점 먹으면 먹을수로 얼얼하니 맵네요~~ 생각했던거 보다 마라향 많이 안나고 맛이 있네요. 싹 건져 먹었어요~~
처음 간거라 어색하고 그랬는데 담에는 먹고 싶은 야채 버섯 왕창 담아서 먹어야 겠어요~~. 은근 중독성이 있습니다~~.
마라탕 맛집 라공방입니다~~
'일상다반사 > 맛집찾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후식으로 설빙 킹 망고 빙수 (13) | 2022.05.19 |
---|---|
포천 송우리점 올리앤 몬스터 패밀리 플레이트 4인 메뉴 추천~ (10) | 2022.05.19 |
의정부 선영이가 가르쳐준 봉골레 스파게티 봉대박 스파게트 맛집 다녀왔어요~. (18) | 2022.02.07 |
몸보신으로 능이버섯 오리 백숙 어떠세요~~ (12) | 2022.01.11 |
일요일날 가족과 함께 쭈꾸미 볶음, 산채 보리밥 먹고 왔어요~~ (15) | 2022.01.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