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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봉사활동 이야기/기타봉사활동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주거환경개선 사업으로 모자의 집단장기

by 새싹나누미 2022. 5. 2.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에서 주거환경개선 사업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주거환경을 개선하지 못하고 있는 가정에 집을 깨끗하게 단장하여 주었습니다~~

 

 

바람을 막고 온기와 행복을 채우다

모자(母子)의 집 단장기 
대구 북구청을 통해 어느 한부모가정을 알게 됐습니다. 대학생 아들과 함께 사는 50대 엄마는 건강 문제로 경제활동을 하지 못했습니다. 단둘뿐인 가족이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는 집은 오래된 저층 아파트. 곳곳에 세월의 흔적이 역력했지만, 수리할 여유가 나지 않았습니다.

12월 3일, 위러브유 회원들이 이 가정을 방문했습니다. 낡은 창문과 곰팡이로 얼룩진 벽에는 한겨울 추위가 그대로 스몄습니다. 위러브유는 가족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주거환경개선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지금부터 위러브유의 집 단장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위러브유가 머물다 간 자리에는

하나.
오래된 벽지를 벗기고 까만 곰팡이를 제거했습니다.

둘.
벽에 단열재를 붙이고 새로 도배했습니다.

.
삭은 장판과 바닥의 이물질을 제거한 후, 울퉁불퉁한 곳을 메웠습니다.

.
새 장판을 깔았습니다.

다섯.
가구를 제자리로 옮기고 방을 깨끗이 정리 정돈 했습니다.

여섯.
베란다와 아들 방의 창틀을 교체하고 새 창을 달았습니다.

 

주거환경개선 전과 후

 

세찬바람에 베란다 창문이 날라갔다고 합니다.. 상황이 어려워 수리도 못하고 있었다니 넘 안타깝네요~ 그래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회원분들이 앞장서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었습니다~~곰팡이 핀 벽지 싹 제거하고 깨끗하게 벽지를 발라 주었고 장판도 새로 깔아 주고 깨진 베란다 창문도 달아주고 아들 방 창문도 교체해 주었습니다~~. 도움의 손길을 받은 어머니는 또 다른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면 살겠다고 합니다~~.

 

어머니의 마음을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을 본받아 회원분들도 베푸는 일에 즐거운 마음으로 하고 있는 모습이 넘넘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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