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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봉사활동 이야기/헌혈하나둘운동

헌혈사랑 뉴질랜드에 울려퍼지는 사랑의 소리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by 새싹나누미 2015. 12. 27.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의 헌혈사랑 뉴질랜드에 울려퍼지는 사랑의 소리

 

생명의기적 하나둘운동 헌혈사랑 뉴질랜드에 울려퍼지는 사랑의 소리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 

  



[신문 번역보기]

연례 헌혈캠피인에 시선집중(아그네스 기네스터트)

대한민국에서 시작된 한 복지단체의 웰링턴지부는 지난 주 뉴타운에서 실시한 헌혈캠페인을 연례행사로 전환하고자 한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는 뉴질랜드 혈액원과 연계하여 웰링턴 시민들에게 헌혈참여를 독려했다. 이 캠페인을 후원하는 지역 회사들의 직원들도 7월 30일과 31일에 헌혈할 수 있도록 초대받았다.


헌혈 캠페인 책임자인 리온 리안 씨는 웨스트팩, 웨어하우스, 뉴월드, 서브웨이, 프레스톤 등이후원했으며 웰링턴 대학도 헌혈캠페인을 장려하는데 도움을 줬다고 전했다. 약 30명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회원들과 뉴타운 주민, 빅토리아대학교 학생 등 40명도 함께 헌혈에 참여했다.


리안 씨는 "이틀간 열리는 행사 이후에도 이 헌혈운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싶다. 헌혈은 정말 필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로 부상을 입은후 수혈을 받은적이 있는 앤디 포스터 주의회 의원이 개회사를 했다.

"저는 단지 오늘 혈액원과 혈액을 기증하시는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이곳에 왔습니다. 그분들이 없었다면 저는 오늘 이자리에 있지 못할 겁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가 7월 한달동안 개최하는 이 행사에 150개 국가가 참여하는데 뉴질랜드는 그중 하나이다. 웨스트팩 웰링턴지사 관리자인 대런 캘더 씨를 포함해 직원 5명도 헌혈을 했다.


줄리 홈즈 웨스트팩 뉴타운 담당자는 "웨스트팩은 구조 헬리콥터를 후원하여 협력하고있다"며 이번 활동이 그들의 생각과 매우 밀접하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혈액원의 헌혈자 모집담당자 산드라 톨브 씨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와지속적인 관계를 맺기를 고대한다고 밝혔다.


뉴질랜드 혈액원의 헌혈자 모집담당자 산드라 톨브 씨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와지속적인 관계를 맺기를 고대한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꾸준한 헌혈이 필요하다는 것을 잘 몰라요. 지금 이순간에도 새로운 헌혈자보다 줄어드는 헌혈자가 더 많기 때문에 새롭게 헌혈하는 사람들이 필요해요. 우리는 사람들이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는 연례 헌혈캠페인 외에도 네팔과 케냐의 학교들에 학용품을 지원하고 물부족으로 고통받는 국가들에 물펌프 설치와기금모금 등 다양한 복지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리의 슬로건은 어머니의 사랑을 사회에 나누자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어머니의 사랑은 가장 무조건적인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여러분이 서로 사랑하고 서로 보살필수 있다면 세상은 더욱 아름다워질수 있다고 믿습니다."

리안 씨의 말이다.


올해 문을 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웰링턴 지부는 페트완에 기반을 두고 있다. 100~150명의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이 지부의 첫번째 활동은 몇 주전 페트완 해변에서 대대적인 환경 정화활동을 펼친 일이다. 리안 씨는 운동본부의 메시지를 크게 알릴수 있도록 지지를 얻는 것이 다음 단계라고 말한다.



<발췌문> "대부분의 사람들이 꾸준한 헌혈이 필요하다는 것을 잘 몰라요." 산드라 톨브 뉴질랜드혈액원의 헌혈자 모집 담당자

<사진설명> 보도일 / 2012-8-6 언론사 / 뉴질랜드 시티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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